CONSIDERATIONS TO KNOW ABOUT 부산 공항

Considerations To Know About 부산 공항

Considerations To Know About 부산 공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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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군 공용 비행장으로, "이 공항은 군사공항으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."라는 안내를 한다. 사진 잘못 찍는다고 잡혀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하지 말라는 건 하지 말자. 물론 포토존도 따로 있으므로 정 사진 찍고 싶으면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게 좋다.

덕두역과 서부산유통지구역 사이에 지나는 김해공항이 군사공항 지역인 만큼 사진 및 영상 촬영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.

핀에어 측이 부산 ~ 헬싱키 노선 취항을 노리고 있는 이유는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아직 유럽 주요국으로 가는 노선이 없기 때문이며, 이 틈을 타서 부산행 노선을 띄움으로서 헬싱키 반타 국제공항을 유럽행 환승 허브로 만들려고 했기 때문이다.

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활주로의 방향을 확 바꾸거나 신어산과 돗대산의 능선을 크게 깎아내는 수밖에 없는데, 둘다 비용과 환경 파괴 문제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. 이른바 '동남권 신공항'의 건설 논의가 끊임없이 나오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김해국제공항의 태생적인 한계다.

김포와 제주와 더불어 이용승객이 엄청난 공항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양대 항공사가 부산 출발 국제선에 크게 관심을 주지 않던 중 몇몇 외항사들이 부산 김해국제공항발 미주, 유럽 노선을 뚫으려는 시도를 몇 번 했다가 번번히 실패했다.

따라서 착륙후 다시 활주로를 통해 램프로 들어오던 항공기가 유도로를 통해 더 빠르게 들어 올 수 있게 되었다.

결국 한국공항공사는 최종적으로 근처 대도시이자 충청북도청 소재지인 청주시를 선정하였다. 사실 청원군부터가 구 부산휴게텔 청주군에서 청주시를 분리 승격시키고 남은 외곽 지역으로 이루어진 군인데다가 주 진입로가 청주시 관할인 오근장역 방향으로 나 있기 때문에 청주시나 청원군이나 그게 그거긴 했다.

그렇다고 해서 국민의 불편함으로 기업을 살려주는 이런짓을 국민 입장에서 옹호할 여지는 전혀 없으며 해당 문제에 대해 여론이 좋지 않은 이유이기도 한 만큼 면죄부를 줄 수는 없다.

이러한 이해관계가 맞물려 부산발 장거리 항공노선의 신설을 적극 방해하고 있는 실정이다. 이러니 당연하게도 팔이 안으로 굽힐수 밖에 없는 환경이고, 헬싱키행 노선신설도 대통령의 결단으로 겨우 신설된 측면이 강하다.

강릉시, 속초시 주민들은 이 공항의 개항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한다. 실제로 그렇기도 하고. 교통지옥이 강림하는 명절 때마다, 서울, 부산등의 대도시에서 오는 친인척들과 이야기할 때 가끔 항공편 이야기가 나오는데, 그럴 때마다 양양에서 무리하게 공항을 뺏어갔다며 비난하는 소리가 튀어나온다.

구글 지도를 제외하고는 지도상에서는 청사만 나오고, 활주로는 국가보안법에 의해 숲으로 되어 있다. 이는 모든 군사 공항이 다 그렇다. 꽤 많은 마을들이 비행장 건설로 인해 사라졌다.

다만 울산역의 위치가 시내와 많이 떨어져 있어서 공항과 항공사 측에서는 시내와 접근성을 내세우며 뭔가 장단점이 바뀐 것 같은데

이와 별도로 울산상의 주도로 투자기업을 모아 가칭 '에어울산'의 설립을 추진하였으나#, 논란만 키우다## 흐지부지되었다.#

경상북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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